[내장산]내장산 8봉종주 단풍산행

 

 

 

 

 

 

 

 

우화정

 

내장산국립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로서 맑은 연못 가운데 솟아있는 우화정은 가을철 붉게 물든 단풍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여,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아름다운 경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방문한다.

 

 

 

 

 

 

 

 

 

 

 

내장산 내장사 일주문

 

벽련암(서래봉)탐방로

 

 

 

 

서래봉

내장산의 대표 봉우리로 논과 밭을 고르는 옛 농기구인 ''써레''를 닮아 ''써래봉''으로 불리다가 후에 ''서래봉'이 되었다.

 

내장산은 총9봉입니다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

월영봉인데

월영봉은 비정탐방구간이므로 총8봉만을 갈수있습니다

 

 

 

 

 

 

 

불출봉과 망해봉 연지봉으로 이어진 능선

 

가파른 철계단이 내려갈때는 조심

 

내장사

 

불출봉

 

 

 

정읍과 내장저수지

 

뒤돌아본 서레봉

 

 

 

 

 

 

 

불출봉

서래봉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쪽으로는 내장저수지와 정읍시가 보이고, 남쪽으로는 내장산 최고봉인 신선봉을 비롯한

7개의 봉우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 전설에 의하면 불출봉에 안개나 구름이 끼면 그 해 가뭄이 계속된다고 한다.

 

 

 

불출봉에서 바라본 망해봉과 연지봉

 

 

 

 

 

서레봉과 불출봉

 

망해봉

 

 

 

 

 

망해봉오름길에서 뒤돌아본 불출봉과 서래봉

 

 

망해봉

망해봉은 불출봉과 연지봉 사이의 봉우리로, 내장산 안쪽의 먹뱀이골 및 바깥쪽의 정읍시가 발밑에 잘 보이며

맑은 날이면 서해를 조망할 수 있다.

 

 

 

 

 

 

 

 

 

망해봉에서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방행

 

 

 

 

 

 

 

연지봉

일명 연오봉이라 부르며 망해봉에서 서남쪽으로 솟아오른 봉우리이다. 이 곳에서 발원하는 물은 원적계곡을 타고 흘러 금선계곡과 합류하여 서래봉을 돌아 내장호를 이루며 동진강 줄기의 근원이 된다. 예로부터 연지봉에 구름이 끼면 비가 온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까치봉

내장산 서쪽 중심부에 2개의 바위 봉우리로 바위 형상이 까치가 날개를 펴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하여 까치봉이라 한다.

내장산의 제2봉으로 백암산을 연결하는 주봉이며, 내장 9봉이 까치봉을 중심으로 동쪽을 향해 이어지면서 말굽형을 이루고 있다.

 

 

 

 

 

 

 

 

까치봉에서 바라본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좌)

 

 

 

뒤돌아본 까치봉

 

 

 

서래봉(좌) 비탐로월영봉(중)장군봉과 연자봉(우)

 

 

 

신선봉배경

 

서래봉과 벽련암

 

신선봉

내장산 최고봉으로 경관이 수려하다. 전설에 의하면, 신선이 하늘에서 내려와 선유하였으나 봉우리가 높아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신선봉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봉우리 아래 계곡 산벽에 유서 깊은 용굴과 금선폭포, 기름바위, 신선문 등이 있다.

 

 

 

 

 

 

 

 

 

 

 

 

연자봉

제비 명당이 있다고 하여 연자봉이라 하며, 풍수지리상 연자봉을 중심으로 장군봉과 신선봉이 마치

날개를 펼친 제비의 모습과 흡사하여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장군봉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승병대장 희묵대사가 이곳에서 승병을 이끌고 활약했다고 하여 장군봉이라고 불리운다

 

 

 

 

 

 

 

 

 

 

유군치

이 고개는 북쪽의 내장사 지구로부터 순창군 복흥면을 거쳐 남쪽의 백양사 지구로 연결되는 길목이다. 임진왜란 때

순창에 진을 치고 공격해오는 왜군을 승병장 희묵대사가 이곳으로 유인하여 크게 물리친 사실이 있어 유군치라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