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사도&추도
전남 여수의 "사도(沙島)" 는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여수 앞바다에 점점이 떠있는 섬중에서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이 일어나는 곳으로
음력 2월초 하루날과 음력 7월 보름날에는 "사도(沙島)", 추도, 긴도, 나루섬, 나끝, 시루섬, 진대섬" 등
"사도(沙島)" 를 이루는 7개섬이 "ㄷ" 자의 형상으로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관을 만날수 있는곳이라 한다.
여수 백야도 여겍터미널
백야도 포구
사도까지 타고갈 태평양 3호
사도 얼굴바위와 마당바위가있는 시루섬
사도접안시설
"신비의섬 "사도(沙島)" 라는 표지석과 함께 "공룡조형물"
추도를 가기위해선 일년에 딱두번 음력 "2월초하룻날(영등날)" 과 "7월보름날(백중사리)" 에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이 일어나, "추도" 와 "사도" 를 걸어서 건널수 있다
오늘은 물길이 열리지 않아 추도 까지 낚시배를 이용한다
"사도(沙島)" 의 아름다운 해변풍경
"사도(沙島)에서 낚시배를 타고 약 5분만정도면"추도(鰍島)" 에도착할 수있다
추도
추도에서 바라본 사도 시루섬과 양면해수욕장
일년에 딱두번 음력 "2월초하룻날(영등날)" 과 "7월보름날(백중사리)" 에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이 일어나, "추도" 와 "사도" 를 걸어서 건널수 있다고 한다, 이때는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와 신기한 장관을 즐길수 있다고 한다.
"추도(鰍島)" 마을의 "돌담장" 바람이 많은 섬 지방이라 돌 자연석을 그대로 쌓아올린 담장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무너지지 않고 이렇게 오랜세월을 지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
돌담길" 을 따라 "추도(鰍島)" 의 산 정상부로 올라가면, 지금은 "폐교" 가된 "여산교의 추도분교" 가 잡초만 무성한채 자리하고 있다
사도리 사무소
사도교" 아래 바닷가에는 광활한 "공룡발자국 화석" "산지" 가 나타나고,
"사도(沙島)" 일원은 약 7천만년전에 형성된 "백악기" 후기 시대에 형성된 곳이라고 하며, 총 3천8백여점의 "공룡발자국" 이 발견된곳이라
"천연기념물" 제434호 로 지정된곳이기도 하였다.
"사도(沙島)" 의 "중도" 와 "시루섬", 그리고 섬 사이에 형성된 "양면해변"
얼굴바위
얼굴바위앞 마당바위
시루섬 해변에서는 각종 "공룡발자국
"거북바위"
전설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 이 이곳에 들려 "거북선" 제작의 "영감" 을 얻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는곳이기도
해변에서는 각종 "공룡발자국
"사도(沙島)" 의 아름다운 돌담길과 해변풍경
하화도
고흥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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