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암태도(승봉산)
■ 산행일자 : 2019년09월02일 월요일
■ 산행코스 :수곡리→ 노만사→오리바위→마당바위→큰봉산→ 수곡고개→승봉산→암태초등학교
■ 산행시간
- 암태도코스 : 약 7.3km,
■ 산행개요
천사(1004)대교는 당초 새천년대교로 불렸으나 공모에 의해 신안군에 섬이 1004개 있다는 뜻으로 지어졌고,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는 총 7.22km의 현수교와 연장 1004m의 주탑 사장교 형식으로 국내 4번째 규모의 장대 해상교량으로 왕복 2차로로 개통되어 신안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2019년 4월4일에 정식으로 개통한다.
암태도
돌이 많이 흩어져 있고 바위가 병풍처럼 둘러싸여져 있다고 하여 암태도(巖泰島)라 하였으며, 섬 한복판에 장부의 기상인 양 우뚝 솟은 승봉산(355m)이 늠름한 기백을 자랑하며 나그네를 반긴다. 멀리 상고시대까지 올라가는 긴 연혁을 간직한 암태도는 총 40.08㎢의 면적 중 13.25㎢나 되는 많은 농경지에서 볼 수 있듯이 예로부터 쌀과 보리, 마늘 등 논, 밭작물이 풍성하며, 해태양식업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신안 “천사대교(1004대교)” 가 2019년 4월 4일 정식 개통으로 7개 섬이 육지가 되었다.
전남 신안군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 개통식이 2019년 4월 4일 오전 10시 30분 대교 인근인 송공항 매립지에서 열렸다. 교량 길이만 7.22㎞ 주탑 최대높이가 195m에 달하는 국내 4번째 규모의 해상 장대교량으로, 사장교와 현수교 공법을 함께 사용한 국내 유일 교량이다.
총연장 10.8㎞인 천사대교는 목포와 연륙교로 이어진 신안 압해도와 섬으로 떨어져 있던 암태도를 잇는 왕복 2차로 연도교다. 천사대교 개통으로 육지가 된 섬은 암태도,자은도,안좌도,팔금도,자라도,추포도,박지도,반월도 등 4개면 7개 섬이다.
2010년 9월부터 2019년 4월까지 104개월 동안 공사비 5천814억원이 투입되어 외국기술 자문없이 100% 국내 기술로 건설됐다.
신안 암태오토 여객선 터미널
천사대교
천사의 보금자리
노만사까지 임도로 진행
신안 수곡리 왕세우 양식장
노만사
노만사 보호수
노만사 대웅전
노만사 대웅전옆 등로로 진행합니다
오리바위
와불바위
오리바위
마당바위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다도해 풍경
큰봉산
큰봉산에서 내려오다본 승봉산
수곡고개
승봉산 오름길에 바라본 수곡리
은암대교 (자은도와 암태도를 잇는)
승봉산정상 통신탑
승봉산 정상 355.5m
승봉산정상에서 바라본 신안 다도해
흐린날씨로 선명하지않는 천사대교
승봉산 만물상
승봉산 만물상
원탁 점심
272봉에서 바라본 암태초등학교
면사무소쪽으로 진행
암태도 왕새우양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