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천섬

[상주]경천섬

(2021년11월27일토요일 맑음)

 

경천섬

상주보 일대 관광자원을 연결해 주는 범월교나 낙강교 다리를 건너면 경천섬으로 갈 수 있고 비봉산과 절벽이 아름다운 수상탐방로와 경천섬 나비모양 산책로를 거닐면 강과 생태공원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낙동강 경천섬과 비봉산

경천섬가는 범월교다리 

 

상주보

낙동강 문학관과 산중턱 학전망대 낙강교 화상나룻터공원쪽

낙강교

낙동강 문학관과 산 중턱에 위치한 낙동강 학(철새)전망대가 보입니다.

낙동강 학전망대는 낙동강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해질녘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상주보에서 경천대까지 낙동강의 파노라마 전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경천섬과 수상탐방로  비봉산과 청룡사

자전거박물쪽 수상레져 캠핑장

화상나루터쪽 낙강교

수상탐방로 가는길 

종이배 모형과 함께 느린 우체통

경천섬 수상탐방로

※ 이용시간 안내: 하절기(3월~10월): 오전 9시 ~ 오후 6시 / 동절기(11월~2월): 오전 9시 ~ 오후 5시.

수상탐방로는 낙동강과 강변을 조망하며 상주보로 이어주는 탐방로입니다. 

길이는 975m로 국내 최장이라고 합니다.폰툰이라는 부유 구조물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일명 '폰툰길'이라고 한다네요.

출렁출렁 끽끽~ 물 위를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걷다 보면 중간쯤 다다랐을 때 편히 쉴 수 있고 사진 찍기 좋은 아기자기한 공간이 조금 넓게 조성되어 있어요.

수상탐방로 중간 쉼터에서 볼 수 있는 경천섬을 잇는 낙강교 그리고 낙동강

수상탐방로에있는 수달가족상

​경북 상주는 삼백의 고장이다.삼백은 쌀, 명주, 곶감이다.명주는 누에가 뽑는 실이다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경천섬 '낙동강 회상나루관광지'

경천섬 주변에는 국립 낙동강 생태 자연관, 전망대, 야영장, 출렁다리, 상도 드라마 촬영지, 자전거박물관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함께 휴식과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