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달마산 도솔봉 땅끝 종주산행

 

[땅끝기맥 마지막구간]닭골재~ 땅끝

 

[땅끝기맥]마지막구간(도상17km)

(017년03월25일)

땅끝을 밟다

 

전망바위에서

사자봉

도솔봉

 

 

닭골재에 도착하고

주작산부터 우리를 들,날머리까지 태워준 목포에서 온 주억씨

백호와 같은날 산행을 못한 효순님 마지막날 해외출장가는 산신령님 과마지막구간을 함께합니다

땅끝기맥의 끝자락 땅끝을 향한 마지막 걸음을 내딛는다

 

가야할 바람재쪽을 바라보고 여명이 밝아오는 잡목반 농가가 안개로 멋지게 조망된다

 

동쪽으로 여명이 밝아온다

완도대교쪽 여명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입니다

임도에 도착하니 바람재푯말이 걸려있다

 

 

 

220봉을 우측으로 우회하고

220봉옆으로난 등로로 내려가니 바람재 이정표가 나온다

송촌에서 올라오는 바람재

 

 

 

기어오르다 힘들어 뒤돌아보면 보상이라도 해주듯 아름다운 방구들이 즐비하다

 

340봉에서 바라본관음봉과 달마봉(왼쪽끝봉)

낙타봉

 

 

 

까다로운 암릉을 타고 조심스럽게 넘어갑니다

달마산이 보입니다

 

 

 

돌탑에 달마봉이

 

 

 

 

 

뒤돌아본 달마봉

달마봉에서 바라본 미황사

사자봉

우회길도있습니다

문바위재

 

 

문바위봉

우회길로 내려오는 산님들

 

 

 

가야할 암릉들

 

삼장법사와 저팔개봉

 

 

 

 

 

 

뒤돌아본 사자봉

뒤돌아본 사자봉

 

미황사에서 올라온 주억씨와 산신령님이 달마봉 한참지나 만나네요

오늘은

 

 

대밭삼거리에는 이런바위도 있네요

 

 

 

 

 

 

 

 

 

 

저멀리 도솔봉이 보이고

 

 

 

 

 

 

떡봉

 

 

도솔암가는길

도솔암

 

418봉에서

도솔암쪽 암봉들

도솔암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다시 땅끝마을까지 12km더 가야합니다

실질적인 도솔봉인곳은 군부대가 자리잡고있어 오르진 못하고

도솔봉

 

 

 

 

 

 

 

 

땅끝전망대까지는 아름다운 등로를 걸으며 조금은 아쉬움을 느끼고

전망좋은 곳에서 잠시 휴식 영호님과 효순님 땅끝까지 함께합니다

땅끝마을과 사자산 땅끝전망대가 보입니다

갈두재에 도착하니 해남땅끝호텔과 나무데크로 연결된 등로가 나온다

팔각정자가 설치된 해발고도 164m 망집봉 정상이다

드디어땅끝 전망대 주차장에 나타난다

이곳 땅끝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는곳이 사자산으로 갈두산이라고도 한다

 

 

이곳에서 땅끝기맥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근무조 변경으로 백호산악회와 함께하지는 못해 아쉽지만 함께해준 목포 산꾼에게 감사

백호마지막구간은 다시 땅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