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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행

[인천 백령도] 백령도 대청도 여행 1일차 백령도

by 솔비와산행중 2025. 3. 25.

[인천 백령도] 백령도 대청도 여행

   ( 사곳해변-서해최북단 표지석-전망대~용트림바위~두무진유람선)

(2025년 3월19~21일 맑음)

섬의 형상이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날으는 모습처럼 생겼다 하여 백령도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신비의 섬.

백령도에는 약 1만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민간인은 약 5천명이고 군인 약 5천명(해병대 약 4천명, 육해공 약 1천명)이 상주하고 있다.

백령도의 크기는 우리나라에서 15번째로 큰 섬인데 계속 매립을 하고 있어 크기가 점점 확대되어 가는 중이라고 한다.

백령도에는 천연기념물이 3가지가 있다.

콩돌해안, 사곶해변, 점박이물범...

백령도에는 4가지가 없다고 한다.

신호등이 없고, 대문이 없고, 탈영병이 없고, 귀신(해병대가 많이 상주해서...)이 없다고 한다.

백령도 여행은 3월부터 11월까지이고, 12월부터 2월까지는 날씨 때문에 배가 거의 운항을 하지 않는 시기라고 한다. 또한 평상시에도 날씨가 받쳐 주어야 백령도를 갈수 있다. 우리가 여행한 이틀동안은 날씨가 넘 청명하여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마지막날 안개로 오전에 소청도를  트레킹예정이였으나 안개로 15시30분 대청도에서 인천으로....

백령도 여행코스

1일차(3월19일, 수요일)

사곳해변-서해최북단 표지석-전망대~용트림바위~두무진유람선관광

08:30분에 출항하는 코리아 프라이드(왕복 2025년 타지역민 섬여행 숙박시 70% 할인)를 타고 백령도로 향한다.

인천 시민은 편도 운임이 1,500원

몇일 풍랑과 안개등 파고가 높아 출항하지못하고 19일(수요일) 출항관계로 빈 좌석이 없다 미리 예약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날 소청도여행을 꿈꾸었는데 21일 오후 늦게까지 짙은 안개로 아쉬움이 컸던 소청도이다

대청도

백령도에 도착후 렌트로 바로 여행을 시작  금강산도 식후경 백령도 맛집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바로 고 고 고

사곳해변 창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