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기차산,장군봉(738m)산행
◆일시 : 2020.4.5 (일)
◆코스 : 구수리주차장~구수산장~갈림길~장군봉 정상~두꺼비바위~북장군봉~해골바위~구수리주차장 (7.65㎞ )
금남정맥이 빚어낸 옹골찬 바위산 장군봉
장군봉 산행안내도
이정표 방향 아름다운 장군봉 능선을 뒷 배경으로 자리잡은 구수산장을 통과하고
구수리 마을 꽃들이 반겨주네요
장군봉 이정표를 따라 마을 안쪽으로 들어간다
해골바위 갈림길
먼저 장군봉으로 올라갔다가, 하산길에 해골바위를 경유하여 내려올 에정이다
산행을 시작한 구수마을 조망
장군봉의 암릉길
완주군에서 등산로 정비를 비교적 훌륭하게 잘 해 놓았다.
바라본 운장산과 연석산조망
코 앞으로 다가선 장군봉 정상
정상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만만하지는 않다.
험난한 밧줄 유격 코스가 계속 이어진다.
'장군봉'
은
일명 '기차산'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데
밧줄에 매달려서 올라가는 등산객들의 모습이 마치 기차가 길게 늘어선 것 같아서
인근 군부대 장병들이 '기차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기차산장군봉733m 정상석
사자바위
사자바위 능선은 금남정맥 운장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암릉길
장군봉 정상에서 해골바위로 내려가는 첫번째 난 코스
단체 등산객이 있는 날이면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 안전시설을 설치하지 안으면 매우 위험한 코스다
산행내내 추락위험표지판이 많이 보인다
뒤돌아본 장군봉
해골바위로 가는 주능선 길도 결코 만만치 않은 험난한 코스다.
장군봉의 명물 중 하나인 두꺼비바위
사랑에 빠진 바위
금남정맥길 삼각점이있는 장군봉724.5m(북장군봉)
해골바위로 내려가는 3거리 이정표
이곳에서 금남정맥을 버리고 왼쪽 주차장 방면으로 내려선다.
장군봉 배경으로
드뎌 해골바위 모습이 보인다
하산길의 또 다른 명물인 '코끼리 바위
해골바위 상단
장군봉 하산길 최고의 볼거리인 '해골바위'
동네 주민들은 '용 뜯어먹은 바위'라고 부른다고 한다.
해골바위 여풀떼기
'쪽 진 할머니 바위'
마지막까지 이어지는 기암의 전시장 장군봉의 포스가 정말 대단하다
멋진 장군봉 암릉산행 행복했던 산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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