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봉수산(임존성) 산림청 200대)
■ 산행일자 : 2019년 10월 14일(월)알프스산악회
■ 산행코스 : 봉수산자연휴양림→오른편임도길→동서리약수터→큰비티고개→봉수산(483m)→임존성(성곽)→내상산→남문(지)→정자→봉수산자연휴량림
■ 예당호 출렁다리
■ 산행개요
봉수산(鳳首山 483m)은 예산군, 홍성군 경계에 있는 산으로 대흥산(大興山)이라고도 불린다.
정상 부근에 임존성이 남아있다.
봉수산자연휴양림은 2007년에 개장해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천연림과 인공림이 조화를 이룬 절경에 각종 야생조수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고, 예당호와 어울어진 사시사철 경관이 가히 내방객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데 부족함이 없다.
휴양림 인근에는 전국제일의 낚시터인 예당저수지와 의좋은 형제공원, 대흥동헌, 대련사, 임존성 및 덕산온천, 천년고찰 수덕사, 충의사, 추사고택, 고건축박물관등 교육ㆍ문화탐방과 휴양을 동시에 체험하실 수 있는 유일한 자연휴양림이다.
예당호 출렁다리(국내 최장길이 402m)는 105억원을 들여 2018년 12월 완공하고, 2019년 4월 8일에 개통식을 열었다. 천장호 출렁다리(207m)와 마장호수 출렁다리(220m)를 제치고 예당호 출렁다리가 국내에서 가장 긴 402m의 출렁다리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그리고 예당호 출렁다리는 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또 초속 35m의 강풍과 규모 7의 강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봉수산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시작
큰비티고개
봉수산 정상
예당저수지와 출렁다리
임존성
내상산으로 왕복
내상산
임존성 남문지(내상산 까지 왕복)
정자에서 휴양림쪽으로 하산
봉수산 휴양림
예당 저수지 둘레길로 출렁다리쪽으로 갑니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봉수산
예당호조각공원
예당호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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