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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설악산]울산바위 권금성 토왕성폭포

by 솔비와산행중 2019. 10. 9.

[설악산]울산바위 권금성 토왕성폭포

 

 

 

 

통일대불

 

 

 

흥사

 

 

 

 

 

안양암

 

 

 

내원암

 

 

 

계조암

 

 

 

계조암 석굴

 

 

 

흔들바위

 

 

 

 

 

 

 

 

 

 

 

 

 

울산바위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아침햇살에 비친 달마봉

 

구름에 덮힌 황철봉

 

 

 

울산바위는 원래 808계단으로 유명했지만 그계단은 폐쇠되었고

현재는 우회등산로가 개설되었지만 우회등산로 역시 계단형태로 공포의 계단이다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달마봉

 

 

 

 

 

 

 

 

 

울산바위의 전설

아주 먼 옛날, 하늘님이 금강산의 경관을 빼어나게 빚으려고 잘생긴 바위는 모두 금강산에 모이도록 불렀다.

경상남도 울산에 있었던 큰 바위도 그 말을 듣고 금강산으로 길을 떠났으나

워낙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느림보 걸음걸이다 보니 설악산에 이르렀을 때 이미 금강산은 모두 빚어지고 말았다.

 울산바위는 그 한 많은 사연을 간직한 채 고향 울산으로 돌아갈 체면도 없어 설악산에 눌러앉고 말았다. 한편 설악산 유람길에 나섰던 울산 고을의 원님이 울산바위에 얽힌 전설을 듣고 신흥사 스님에게 울산 바위는 울산 고을의 소유이니 신흥사에서 울산바위를 차지한 대가로 셋돈을 내라고 하여 해마다 세를 받아 갔는데 어느 해인가 신흥사의 동자승이 이제부터는 세를 줄 수 없으니 울산바위를 울산으로 옮기라고 하였다.
 이에 울산 고을 원님이 바위를 재로 꼰 새끼로 묶어 주면 가져가겠다고 하였더니 동자승은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에 많이 자라고 있는 풀(

)로 새끼를 꼬아

울산바위를 동여매 새끼를 불에 태워 재로 꼰 새끼를 만들었다.

 

 

그러자 울산 고을의 원님은 이 바위를 가져갈 수 없었으려니와 세를 내라는 말도 더는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고부터 청초호와 영랑호 사이가 한자로 ‘묶을 속()’자와 ‘풀 초()’자를 써서 속초()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얘기도 전해져오고 있다.

 

 

 

 

 

 

 

 

 

 

 

 

 

 

 

 

 

 

 

 

 

 

 

 

 

 

 

 

 

 

 

 

 

강풍으로 권금성 케이블카가 운행이 중단된 상태

잠시 기다림에 바람이 잠잠해지자 운행한다는 안내방송으로 첫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권금성에 도착하자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강풍이 계속되면 운행이 중단될 수 있으니 ....

우리가 하산하고 얼마되지않아 케이블카는 강풍으로 오후 운행은 중단되었다....ㅋ

 

울산바위

 

신흥사

 

울산바위 신흥사 통일대불

 

권금성

 

 

 

 

 

 

 

 

 

 

 

 

 

 

 

 

 

 

 

 

 

 

 

 

 

 

 

 

 

 

 

 

 

 

 

 

 

 

 

 

 

 

 

 

 

 

 

 

 

 

 

 

권금성에서 바라본 기암과 저멀리 달마봉(달마가 누워있는 모습)

 

노적봉

 

 

 

육담폭포와 출렁다리

 

 

 

육담폭포

 

 

 

 

 

 

 

 

 

16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비룡폭포

 

 

 

 

 

 

 

 

 

 

 

토왕폭전망대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토왕폭포

 

토왕폭포

외설악 노적봉 남쪽 토왕골에 있고
화채봉에서 흘러 칠성봉을 끼고돌아
320미터 3단
상단 150, 중단 80, 하단 90 이다

 

 

 

 

 

왼쪽노적봉과 오른쪽 토왕폭포

 

저멀리 속초항과 동명항,

비룡폭포

 

육담출렁다리

 

비룡교에서 바라본 울산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