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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블랙야크,한국의산하,월간산,산림청)

[정선]동강 백운산

by 솔비와산행중 2019. 9. 9.

 

[정선] 백운산(882.4m) 산행

 

[2019년 9월 8일(일)]

 

 

등산코스가 짧다고 쉽게 생각 할 수 없는 산

경사가 급하여 미끄러운 겨울철 보다는 봄(할미꽃) 가을(단풍)산행이 좋을듯

산세는 무척 가파르고 오르내림이 급경사로 이루고 있어

동강을 내려보면서 칠족령까지 크고 작은 6개 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 반복

전체 등산거리는 길지 않지만 경사도는 두배 등로는 까칠~ㅋ

동강의 비경을 한눈에

 

 

 

 

 

다리를 건너면 잠재마을 입구(잠재교)

 

 

 

태풍이 지나간 동강엔 힘찬 물줄기

 

마을주민 무엇가 잡고있는듯

 

백운산 들머리를 알리는 이정표

 

점재마을 풍경

 

 

 

 

 

정상까지 2km정도 거리인데

급경사에 후덥한 날씨로 벌써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백운산 조망은 말할 것도없이 굿이다

점재마을에서 오르는길은 가파른 만큼 동강이 한눈에 내려보이고

조망이 너무 멋지다

 

출발했던곳 점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아름다운 동강

 

 

백운산 정상(882.4m)

 

 

 

 

 

 

 

 

삼거리 이정표 칠족령까지 2.2km

 

 

 

 

 

제장마을까지 추락위험 안전사고위험 표지판과 미끄럽고 급경사로 등로가 까칠해 조심해서 진행

 

 

 

칠족령까지 내려가는 동안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능선길로  이어진다

 

 

 

힘든만큼 아름다운 동강의 모습을 보고

 

 

 

 

 

 

 

 

 

 

 

 

 

 

 

칠족령이 내려다 보이는곳 내리막길이 계속이어진다

 

 

 

 

 

저기 보이는 동강 다리가 하산지점인 제장교

 

 

 

추모비

 

 

 

칠족령

마지막 봉우리 칠족령이다

 

칠족령의 유래

 

칠족령 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동강

 

 

산을 휘감고 돌아가는 물줄기가 동강의 비경이다

 

 

 

 

 

 

 

 

 

 

 

 

 

 

 

 

 

해피선데이 1박2일 제장마을 촬영지

 

제장마을 표지석과 백운산능선

 

등산거리가 짧아 쉽게 생각했던 백운산

산행내내 만만치 않았던 산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