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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명산(블랙야크,한국의산하,월간산,산림청)

[금산]서대산

by 솔비와산행중 2018. 11. 29.

 

[금산]서대산

(018년11월28일)

▣ 서대산[西臺山]   
   

 충남 금산군 추부면과 군북면에 걸쳐있는 산으로, 금남정맥에서 분기한 장령지맥의 지류에 속해 있으며 높이는 해발 904m이다.   
충남과 충북의 경계이자 산줄기가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어 면의 경계를 이루며, 충남 나부의 금강분지를 둘러싼 금산고원에 위치하여 노령산맥을 이루는 정수이자 충청남도의 최고봉이다(충남제1봉).   
 

 산세가 급하고 땅 속에서 그대로 솟아 오른 것처럼 홀로 웅장하게 우뚝 솟아 주위의 모든 산들을 압도하는데, 까닭에 저홀로 독립된 산(비래산: 飛來山)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서쪽과 남쪽으로는 점차 완만해지며, 북으로 잿말재, 남으로 비들목재, 남서로 민재를 지나 산줄기가 이어진다.   
원추형 암산으로 곳곳에 기암괴봉과 깎아지른 암반들로 이루어져 있어 용바위·신선바위·장군바위·마당바위·노적봉·탄금대·서대폭포 등 기암절경이 많으며,   
산정에 이르면 민주지산·덕유산·계룡산·대둔산 등의 주변 산군과 금산·옥천·대전 일대의 풍광이 막힘이 없다.   
 

 산의 서쪽 기슭에 신라 문성왕 때 무양국사가 창건하였다는 서대사(西臺寺)가 있었다고 전해지며 산의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서대사(西臺寺)는 상·중·하의 세 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고려말의 고승인 취운당(翠雲堂)의 부도 등 큼직한 청석부도가 많이 남아있고, 국내의 여러 절에 서대사에서 출간한 화엄경이 많음을 보아 그 규모가 크고 불사가 활발했던 대찰로 추측된다. 산의 서쪽에 옛 서대사터에 새워진 원흥사(元興寺)와 개덕사(開德寺)가 있다.   

 

 

 코스 :개덕사~닭벼슬봉~서대산 정상~견우장연대(장군바위)~사자바위~제2코스~개덕사

 

서대산 개덕사

개덕사는 서대산 정상부에서 흘러내린 암릉의 끝단에 명당으로 자리잡았다

개덕사 주자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개덕사 옆에 있는 서대폭포(개덕폭포)

개덕폭포라고하는 서대폭포는 가물어도 물줄기가 마르지않는 고승 서산대사가 득도한 곳이라고한다

 

 

 

 

 

 

 

개덕폭포옆 암릉옆으로난 등로로 산행 시작합니다 (닭벼슬봉으로 오름)

 

닭벼슬봉전 쉼터

 

서대산 닭벼슬바위

 

 

 

 

 

 

 

닭벼슬봉

 

 

 

 

 

 

 

서대산 정상 904m

서대산정상엔 돌탑이있고 그 가운데 정상석을 끼워놓았다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정상옆 강우레이더 관측소에서 바라본 정군바위와 주능선의 풍경

 

 

 

 

 

 

 

견우장연대(장군바위)

 

장군바위 사이로 보이는 풍경

 

서대산 장군바위

 

 

 

 

 

 

 

 

 

능선 헬기장에서 뒤돌아본 서대산 정상쪽

 

 

 

 

 

서대산 북두칠성바위

 

 

 

 

 

서대산 사자바위

 

 

 

 

하산하면서 바라본 드림랜드쪽

 

서대산구름다리

신선바위 골짜기절벽사이로 아찔한 구름다리가 설치되어있다

오래전에 서대산산행때 아찔하게 건너던 지금은 안전상의문제로 폐쇄된 상태다

 

 

 

서대산은 오래전에 2번왔는데도 서대산은 개인소유지가 많아 등로가  까칠하며서 안전하게 산행해야한다

 

마당바위

마당바위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널찍한 구석은 없고 그냥 큰바위다

 

서대산 용바위

용바위는 집채보다 큰 암벽이다 하지만 큰 특징은없다

 

서대산 강우레이더 관측소로 이어진 모노레일

 

관측소에서 뒤돌아본 서대산 제비봉

 

성당리에서 바라본 서대산

하루종일 미세먼지로 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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