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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명산]

[정선]노추산&레일바이크

by 솔비와산행중 2009. 5. 27.

[정선]노추산(200대명산)

(2009년5월26일)

 

 강원도 정선 노추산(2009년 5월26일)

노추산은 해발 1,322m로 강원도 정선군과 강릉시 사이에 있는 그야말로 심심산골, 깊은 오지산이다.옛날 이곳은 약장사나 입산 수도자가 뜸하게 드나들던 오지였는데, 최근에 묻혀있던 비경이 알려지면서 탐방객이 늘어나고 있다. 가리왕산, 민둥산과 함께

정선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의상(義湘)과 설총(薛聰)이, 조선시대에는 율곡(栗谷)선생이 입산 수학한 곳이다.
노추산이란 이름도 바로 설총이 존경했던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노(魯),추(鄒) 두 나라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 한다.
노추산 정상에 오르면 북쪽 발왕산(1,458), 서쪽으로 가리왕산(1,560m), 동쪽으로는 석병산(1,055m)등 1천m급 준봉들이 펼쳐져 있다. 노추산은 정선선이나 태백선 열차를 이용하여 구절리 역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할 수 있는 철도산행지 이기도하다.

철도청에서 운행하는 등산열차를 이용할 수도 있다. (네이버 지식검색에서 발췌)

 

 산행들머리는 절골 시멘트 도로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들머리~날머리)

 

 

 

 

 

아라리 샘터   

 

아리리 샘터에서 휴식 물맛이 꿀맛 

 

 이성대로 오르는 급경사길

 

 

 

 이성대

 

이성대를 내력을 적은 표지판에는 "공자,맹자 두 성인을 흠모해서 조선시대 이율곡 후학 박남현(성농)이 유림의 도움을 얻어 축조했다"고 씌어 있습니다. 이성대는 원래는 움막집이었으나 40여년전에 목조 2층으로 건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구조는 평범하여 아랫층은 방이 4개위층은 가을철엔 동네사람들이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이성대 조망대에서  사진한장

 

이성대에서 왼쪽종량동으로 25분산행후 이정표 갈림길

 

 

 노추산 정상보다 높은 아리랑산

 

 

 

 

 

 정상 안부에 설치된 노추산 안내도

 

 

 

 

 

 노추산 정상에서. 

백두대간상의 석병산과 자병산 그리고 가까이에 상원산과 발왕산,박지산 가리왕산,고양산 등이  보인다

너덜지대 씩씩합니다 

 

 오장폭포 상단

 

 

  구절역의 레일바이크 여치 카페

 

 노추산 산행후 레이바이크 일행(백호)이있어 참으로 즐거웠다

 

 아우라지역으로 출발

 

 

 

 레일바이크로 아우라지역으로 가는길

 

 레일바이크로 아우라지역으로 가는길

 

 레일바이크로 아우라지역으로 가는길

 

 아우라지 의 어름치 카페

50여분동안 레일바이크를 타고 동행한 사람들과 즐거운 하루를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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